안녕하세요! 푸른 사자 군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야구 블로거입니다. 5강을 향한 삼성 라이온즈의 무서운 질주, 그 중심에는 주장 구자욱 선수가 있습니다.
후반기 내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공격을 이끄는 그의 모습을 보면,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져 고뇌하던 모습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데요. 모두가 고개를 저었던 최악의 슬럼프를 딛고, 어떻게 그는 다시 '타이틀 홀더'를 노리는 리그 최상급 타자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오늘 이 시간에는 '주장의 품격'을 보여준 구자욱의 위대한 후반기 스토리를 집중 조명해 보겠습니다. 1. 주장의 시련, 끝이 보이지 않던 부진의 터널 올 시즌 초반, 구자욱 선수는 데뷔 이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5월까지 시즌 타율: 0.249 원인: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무릎 부상 여파로 동계 훈련 부족 지난 시즌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성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팀의 주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