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O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야구 블로거입니다!
여러분, 어제 수원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 보셨나요? 정말 '역대급'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마치 한국시리즈 7차전을 방불케 하는 미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순위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양 팀 감독들이 왜 '총력전'을 외치는지 어제 경기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됐습니다. 선발 투수의 깜짝 불펜 등판부터 평생 한 번 보기도 힘든 장내 홈런, 그리고 9회말 2아웃 대역전 끝내기까지...
지금부터 어젯밤 수원을 뜨겁게 달군 명승부의 순간들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시작부터 총력전!
엎치락뒤치락 명승부의 서막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1회 KIA가 1점을 먼저 냈지만, KT가 곧바로 3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고, 2회 1점을 더 추가해 4-1로 앞서나갔죠.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불타오르는 KIA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3회와 4회, 김선빈의 적시타와 오선우의 솔로포로 4-3까지 바짝 추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