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대하던 클라이밍을 해보고 왔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생과 일일체험 강습권을 끊고 다녀왔는데 힘들고 아프지만 재미있었다.
클라이밍의 기초인 삼지점 자세를 만드는 방법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떨어지는 법을 배운 후 볼더링을 배우게 되었는데 아직 입문 단계여서 난이도가 낮은 구간도 버거웠다. 단순히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이 구간을 넘어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해야 되고 다양한 기술이 필요할 때도 많았다.
나는 클라이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무식하게 힘으로만 올라가려 하니까 금세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올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어버렸다. 특히 발가락 발가락이 너무 아팠다!!!!
클라이밍은 미끄러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발가락이 구부러지게 작고 타이트하게 신는데 이런 신발을 처음 신는 거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발가락에 무리가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실제로 클라이밍을 해보니까 단순히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는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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