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펜션을 예약해서 별이와 함께 조용한 평일 어느날 조철하게 여행을 떠났다. 별이 먹을 거랑 나 먹을 냉동식품 등등 이것저것 소소하게 챙겨서 살짝 들뜬 마음으로 4시간 30분 거리를 열심히 운전했다. 2시간마다 후게소에 들러 차를 40분씩 충전해서 남들보다 2시간 정도는 늦게 도착한다는~ 진짜 누가 전기차 산다고 하면 뜯어 말리고 싶다 ㅠㅠ 하이튼..
산청휴게소에 들러서 자동차 충전하는 동안 별이랑 둘레길 근처를 산책했다. 여기는 거북바위가 꽤 유명한 듯 보였다.
뭔가 소원을 빌어야 할 것만 같은 모습이라 나도 쓰담쓰담하고 우리 별이 늘~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ㅎㅎㅎ 날이 좀 더웠지만, 그늘은 시원했다. 그래서 최대한 햇빛을 피해서 그늘로 걸었다.
지도를 보니까 산책로가 꽤 긴 것 같았다. 데크쪽은 너무 높아서 좀 위험해 보였다.
사람이야 괜찮겠지만, 강아지들은 이렇게 몸이 작으니.. 바깥으로 몸을 내밀면 큰일나겠다 ㅠㅠ 특히나 별이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으니..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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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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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안면도 애견동반 당일치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