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거나 시간을 때워야할 때 중간중간 글을 쓴다. 생각을 끄적일 때는 10분 내로, 시나 수필은 1시간 내로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글이 논리정연하지 않으며 두서가 없고 심지어는 글을 작성하다가 딴 길로 새서 제목을 바꾸는 괴이한 일도 벌어진다. 질 좋은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좀 더 집중해서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여 글을 쓰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나는 작문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기억을 남기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이러한 방식이 더 주 목적에 충실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기 힘들 때는 시간에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을 쓸 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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