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후감은 좀 짧다. 재미 없게 읽어서 그렇다.
아마 가장 큰 원인은 더러운 문장때문인 것 같다. 그런고로 후술할 내용은 모두 '재미없었다'를 길게 늘인 것이나 다름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소설 문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음과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이 아니던가?
지난날 행복에 겨워 이리저리 산책을 하며 발걸음을 떼어놓을 때마다 낙원을 느끼고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감쌀 만한 가슴을 지녔던 그 사람 아니던가? 그런데 이 가슴이 이제는 죽었다네.
이 가슴에서는 더 이상 기쁨도 흘러나오지 않고, 나의 눈은 메말라 버렸다네. 이젠 가슴을 울리는 눈물로도 원기를 되찾지 못하는 나의 감각은 불안스레 내 이마만을 찡그리게 만들 뿐이네.
나는 너무나 괴롭다네. 내 생의 유일한 기쁨을, 그래 내 주위에 새로운 세계들을 만들어주던 성스러운 영감의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네.
그 힘은 사라졌다네! 내가 창가에 서서 멀리 산등성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산등성이 위에 뜬 아침 해가 안개를 젖히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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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