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검은 물고기 태수는 반반을 좋아하니까 꿈에 잠긴 너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수평선에 걸친 선망은 역겹다 나는 바닥이 없는 어둠으로 가라앉아야한다 그렇게 말했는데 나는 툭하면 바닥을 기는 주제에 중간이 없다 정지와 급발진 전제는 불신 나는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 주인공이기에 공룡에게 깃털을 붙여주는 것과 같다 과거는 변하지 않는데 무엇을 믿든 현실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데 윤석열에게 108배 기도를 올리든 암을 치료하고자 신앙치료를 행하든 세상은 객체임을 무지를 성숙과 거짓을 수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권리를 가졌다는 착각 의무를 행해야한다는 오만 모든 거짓은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 을 품어본 적이 있던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 뭘까 또 잃을 것은 나는 네게 아침을 물었다 자의식 과잉 내 인생을 통틀어 모든 실패의 9할을 차지하는 원인 닭다리를 버렸어 꿈에 잠긴 너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버렸으면 끝이다 너는 쉬이 결정을 내린다 그게 당연함을 깨닫...
원문 링크 : 저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