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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우리의 가장 빛나는 순간

 지금이 우리의 가장 빛나는 순간

지금이 우리의 가장 빛나는 순간 안웅철2020파람북 블로그 글 더보기 처음 책 표지를 보자마자 딱 꽂혔다. 뉴욕의 야경을 사람들이 사진 속에 담고 있는 모습.

나는 사진 찍을 때 특히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있는 장소면 더더욱 사람들이 어떻게든 사진 속에 나오지 않도록 사진기 각도를 조절하곤 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사람이 들어가야 빛이 나는 사진이 있다고... 사람도 훌륭한 풍경이라고...

맞는 말인 것 같다. 표지 속의 사진도 사람들이 뉴욕 야경을 담으려고 북적북적이는 모습이 더 생동감 느껴지고 좋다.

그 뒤에 안웅철 작가가 사진기를 들고 있을 것이고, 그 뒤 그 옆의 모습까지 상상이 된다. 안웅철 작가는 프레임 바깥에도 수많은 풍경이 있고, 사진은 프레임 안에 단지 풍경을 가두는 행위가 아니고 그 밖의 풍경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 책 속의 사진들을 보면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됐다.

책을 보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다. 한 장 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