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안데스의 시간 정성천2020SISO 블로그 글 더보기 페루,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코로나가 터져서 이제 언제쯤이나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책으로나마 페루여행을 다녀온 듯한 위안을 얻었다.
정성천 작가는 교직에 몸 담았던 분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뭘할까 고민하던 중에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개발도상국 파견 교육자문관 시험에 응시하여 페루 교육 자문관에 선발되어 페루에서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페루에 대해서 내가 아는 거라곤, 마추픽추가 전부였고 그곳에 가고싶어 페루에 가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마추픽추는 일부 소개되고, 역시 페루에서 살았던 분답게 페루의 구석구석 그리고 칠레 북부의 안데스 지역, 볼리비아쪽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뭔가 더 현실적이고 더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실 여행갈때도 그렇지 않은가. 가기 전에 설렘이 반이고 막상 가서는 힘들기도 하고 여정도 길고 여행 떠나기전 의 그 설렘만큼 설레지는 않는다.
이 ...
원문 링크 : 페루, 안데스의 시간 - 정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