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충남 당진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항타기 정비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 작업자가 항타기 공기호스에 중심추를 연결하던 중 약 10m 높이에서 추락한 중심추에 머리를 맞아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였다고 한다(안전모 착용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국은 동종재해 방지 의무 수칙으로 제조사에서 정한 설명에 따라 항타기 조립, 해체해야 한다는 것과 안전모 착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당부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사이렌 항타기는 말뚝을 지반에 박거나 뽑는 핵심 장비지만, 무거운 중심추나 타격 장치로 인한 낙하나 전도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2년 상반기 산업통계에 따르면, 항타기는 굴착기, 고소작업대, 트럭, 이동식 크레인 등 사용 빈도가 많은 기계, 설비와 비교할 때 사망 건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항타기도 사전 계획과 방호장치 기반의 철저한 안전관리 없이는 대형사고와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사고의 위험성이 큰 장비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