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공식 SNS 지난 경기 곽선옥은 5세트 중요한 순간 교체로 투입되어 어이없는 범실을 하며 팀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 범실 직후 고희진 감독이 곽선옥을 크게 질책하며 이번 시즌 기회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였지만 바로 고희진 감독은 곽선옥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곽선옥은 다시 돌아온 기회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 박혜민이 1세트에서 매우 부진하며 세트를 패배했고 2세트 역시 흔들리자 고희진 감독은 박혜민을 빼버리고 곽선옥을 투입했다. 박혜민이 부진하더라도 박혜민 자리의 리시브 범위는 이선우의 범위까지 커버하며 1.5인의 리시브를 해야 하는 자리인 것을 감안했을 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리고 곽선옥은 지난 경기와 달리 고희진 감독이 원했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박혜민의 넓은 리시브 범위를 그대로 커버하면서도 리시브 효율 40%를 기록하며 팀을 빠르게 안정시켰다.
지난 경기들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