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GS칼텍스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6, 25-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최하위 정관장에 덜미를 잡히며 준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선두 도로공사를 셧아웃으로 제압하며 기사회생했다.
오늘도 권민지와 중앙 미들블로커진의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실바에게 불가능이란 없었다. 실바는 최근 다소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중앙이 침묵하고 레이나와 권민지의 경기력이 기복을 보이면서 코트 위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 지난 5라운드 현대건설전과 도로공사전에서 모두 40득점과 공격 성공률 5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고도 패배하는 허탈한 결과를 마주해야 했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지난 경기에서는 박여름에게 네트 너머로 불필요한 제스처를 취하는 등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