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GS칼텍스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5-25, 19-25, 30-32)으로 완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자멸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다 잡았던 봄 배구 티켓을 놓칠 위기에 처했다.
유서연이 18득점, 공격 성공률 56.67%로 분전했으나, 실바가 무너지면 GS칼텍스는 이길 수가 없는 팀이다. 실바는 이날 V-리그 입성 이후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공격 성공률 22.58%, 7득점이라는 수치는 실바의 기록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이었다. 평소 실바를 교체하지 않기로 유명한 이영택 감독조차 3세트 초반 그녀를 벤치로 불러들였고, 세트 후반 듀스 상황에서도 다시 투입하지 않을 정도였다.
상대가 외국인 선수를 잘 막고, 실바의 천적인 최정민이 버티는 IBK기업은행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부진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