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주전 세터는 수술을 했고 백업 세터는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이탈했다. 자신이 흔들려도 바꿔줄 선수조차 없다.
프로에서 한 경기도 주전으로 뛰어본 적이 없는 3년 차 세터에게는 매우 가혹한 환경이었다. 하지만 정관장의 최서현은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위기를 본인의 기회로 바꿔냈다.
정관장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5-22 22-25 25-19 15-10)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자네테가 킨켈라의 높은 블로킹 벽에 부담감을 느꼈지만 이선우가 2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미들블로커 두 선수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가져 올 수 있었다.
이같은 조화로운 공격수들의 득점은 모두 최서현의 손끝에서 나왔다. 사실 최서현은 이번 시즌에도 코트에 얼굴을 비출 시간이 매우 적을 것으로 보였다. 3세터를...
원문 링크 : 미모에 감춰진 실력, 정관장의 신데렐라 최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