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V리그 여자부의 샐러리캡 상한선은 26억이다. 즉 연간 7억의 계약을 안겨주는 건 한 선수에게 샐러리캡의 약 1/4를 투자하며 팀의 에이스의 역할을 기대한 것이다.
하지만 3년 21억의 계약을 맺은 선수는 구단의 기대치를 저버리고 유리몸에 더해 워크에식 문제까지 나오며 여자배구 역사상 최악의 FA 계약으로 전락해 버렸다. 기업은행은 지난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 (23-25 25-22 22-25 25-19 15-10) 접전 끝에 패배를 당하며 순위표 맨 밑으로 떨어졌다.
컵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미디어데이에서도 모두가 1위 후보로 뽑았던 기업은행이 꼴찌로 추락하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경기 후에는 이소영이 훈련 중 또다시 어깨 부상을 입어 수술까지 고민하는 중이라는 소식 역시 들려오면서 팀의 분위기는 바닥까지 떨어졌다.
사진 출처:KOVO 이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