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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빨강 머리 앤이 하는 말

 힐링이 필요할 때, 빨강 머리 앤이 하는 말

백영옥 에세이 <빨강 머리 앤이 하는 말>은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어릴 적 TV로 보았던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예쁜 삽화와 주옥같은 명대사들!

작가 백영옥 작가 백영옥은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빨강 머리 앤'과 '키다리 아저씨'를 좋아하는 유년기를 보냈고, 목적 없이 시내버스를 타고 낯선 서울 변두리를 배회하는 취미가 있다.

신기하지 않아요?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게 말이에요!

<빨강 머리 앤이 하는 말> 중 앤은 부부가 원하는 남자아이가 아니라서 파양을 당하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던 고아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 것.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앤은 말한다. 전 이 드라이브를 마음껏 즐기기로 작정했어요.

즐기겠다고 결심만 하면, 대개 언제든지 그렇게 즐길 수가 있어요! <빨강 머리 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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