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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없을까?― 최화정 성수동 한강뷰 100억대 아파트 사례로 본 풍수의 실체

 풍수지리,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없을까?― 최화정 성수동 한강뷰 100억대 아파트 사례로 본 풍수의 실체

풍수지리(風水地理)는 바람(風)과 물(水)의 흐름을 통해 땅의 형세를 분석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예측하고 좋은 터(명당)를 찾는 동양의 전통적인 지리 사상으로, 음양오행 이론을 바탕으로 산·물·방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집터, 묘자리, 도시 계획 등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풍수지리는 오랜 시간 동안 믿어야 할 지혜인지, 버려야 할 미신인지를 두고 끊임없이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고가 부동산이나 유명인의 주거 공간이 미디어에 소개될 때마다 풍수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최근 방송인 최화정 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강 조망 주상복합 아파트 내부를 공개하며 역술가를 초대해 풍수 조언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자, 다시 한 번 이 오래된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풍수지리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걸까요, 없는 걸까요?” 1.

질문부터가 잘못됐다 풍수지리를 논할 때 가장 흔한 오류는 흑백논리입니다. “전부 미신이다” “전부 맞다” 그러나 풍수지리는 하나의 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