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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젊은 마르크스

 영화: 젊은 마르크스

영화: 젊은 마르크스와 식민주의 영화 “청년 마르크스”를 감독한 라울 페크 (Raoul Peck)는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아프리카 혈통의 한 무명의 프랑스인이 파리 야외에서 행한 요셉 프루동의 연설에 참견을 한다.

이 신사는 프루동에게 산업에 의해 위협을 받는 장인들뿐만 아니라, 프로렐타리아트의 자유를 말하라고 한다. 그의 곁에 앉아 있던 마르크스와 그의 아내 제니는 프랑스 아니키즘의 아버지 푸르동을 향한 흑인 신사의 비판에 흐믓한 표정을 짓는다.

대부분 프랑스 사회주의자들은 1840년대 초 식민주의를 국내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길이고, 또한 사회주의를 식민지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사실 프랑스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대서양 노예무역에 관여했고 1200만명의 노예가 팔려나간 것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프랑스령 카리브 지역이 었는데, 1685년 루이 14세는 프랑스 식민지에서 노예에 관한 흑인법령 (Code Noir)을 제정했다. 그러나 1788년 파리에 흑인우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