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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비인가 국제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비인가 국제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비인가 국제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가? 얼마전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을 마주했습니다.

어렵게 선택하여 보내게 된지 얼마안된 부모로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이 선택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신을 가집니다.

세상이 말하는 '표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게 맡겨 주신 두 아이의 각기 다른 모습을 온전히 지켜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왜 아이들을 여전히 보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1.

거북이 아들과 토끼 딸, 두 속도를 품어주는 곳 우리 집에는 조금 느리지만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거북이 아들'과, 에너지가 넘치고 영민하게 앞서나가는 '토끼 딸'이 있습니다. ADHD라는 이름으로 조금은 느린 걸음을 걷는 아들에게는 비난받지 않고 기다려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필요했고, 반대로 정상 발달을 하며 씩씩하게 뛰어 나가는 딸에게는 그 재능을 마음껏 펼칠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