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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 로스팅, 알면 커피맛이 다르다.

 커피 원두 로스팅, 알면 커피맛이 다르다.

커피를 즐겨 마시다보면 내가 원하는 원두와 도구, 온도, 시간으로 내려도 맛이 다를때가 많은 이유는 로스팅 단계에 따라 원두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려진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원두60%, 도구/기술30%, 로스팅10%라고도 많이 말합니다.

크게 보면 원두와 도구/기술 만으로 일정한 맛을 낼 수 있겠지만 커피를 맛보면 맛볼수록 그 10%의 차이가 크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가 그냥 목축이기 용이 아니라면 말이죠.

로스팅이란 원두에 160~240도 사이의 일정한 열을 가해 볶아 원두 자체에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가져와 원두를 부드럽게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를 '배전'이라고도 하는데 생두일때는 아무 향도 나지않고 딱딱해서 원두를 갈아내기 힘든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원두내의 잠재된 향과 맛을 이끌어 내고 갈아내기 쉽게 만듭니다.

물리적 변화로는 원두의 부피가 커지고 가열로 인해 수분은 4~12%정도만 남게 되며 표면이 부드러워져 글라인더로 갈아내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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