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홈인데 훈련도 못 한다?” 키움 고척돔 특타 논란 터졌다

 “홈인데 훈련도 못 한다?” 키움 고척돔 특타 논란 터졌다

“홈구장인데 마음대로 훈련도 못 한다면, 과연 홈이 맞을까요?”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 후 특타를 진행하려다 서울시설공단의 제재로 훈련을 하지 못한 일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해프닝이라기엔 팬들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키움은 기아전에서 2대5로 패한 뒤 일부 선수들이 타격감을 조정하기 위해 짧게 특타를 하려 했습니다.

경기 종료 시간은 저녁 9시 21분. 고척돔 대관 시간이 밤 11시까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훈련할 수 있는 시간처럼 보였습니다.

갑자기 꺼진 고척돔 조명 선수들은 배팅 케이지를 설치하고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조명이 꺼지면서 결국 철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측 입장은 경기 후 훈련은 사전에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특타라는 게 미리 날짜를 정해놓고 하는 훈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날 경기 내용, 선수 컨디션, 타격감에 따라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현장에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