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검은 구정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도 거의 중독된 것처럼 시커먼 물을 찾기 바쁘다.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다. 하물며 칼로리도 높은 시럽 덩어리도 넣으며 자신의 몸집을 늘려가는 것에 집중한다.
사실상 한국인의 두 번째 집인, 카페 이야기이다. 나 또한 카페를 즐긴다.
집에서 그냥 커피믹스나 캡슐로 먹으면 될 커피를 굳이 비싼 돈 주고 카페에 가서 마신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는 당연하게도(?)
아줌마 부대이다. 너무 시끄럽다.
옷차림은 교양 있어 보이게 입으면 뭐 할까, 본인 집인 양 시끄럽게 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를 가는 이유가 있다.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다. 바로 공간을 파는 곳이다."
한국 소비자들을 상당히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성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들은 해외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소비자들은 직관적으로는 못 느끼겠지만 한국의 카페 인테리어들은 상당히 훌륭하게 디자인되어 ...
원문 링크 : 나는 고작 5천 원으로 수천만 원 공간을 대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