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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면에서 본 정구석공적비

 진주시 이반성면에서 본 정구석공적비

진주시 이반성면 이반성초등학교 옆에서 본 정구석 공적비입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처음에는 저 분이 뭐하시는 분인데 공적비를 크게 만들어 놓았지 싶어서 가 보았습니다. 앞에는 "구이반성수리조합장 정구석공적비"라고 적혀 있습니다. 1952년 3월 수리시설인 저수지를 만들기로 하고 1년 만에 완공하게 되는데 정구석조합장의 헌신으로 예산을 타내고 공사가 완료되어 옥토가 변한 것에 고마움으로 공적비를 세운 것이더군요.

비석에 새겨져 있는 내용을 보면 한 사람의 의롭고 착한 마음이 만 사람을 살찌고 배부르게 할 수 있는 것이며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나니 이는 곧 정구석 어른의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한 일이다. 씨는 일찍이 이 곳 하곡리 주민들이 수원이 없는 천수답으로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지음으로 인하여 갈수록 빈곤에 덮쳐 혹은 초근목피로 연명하기도 하고 심하면 고향을 등지고 떠나는 이농민이 늘어나는 것을 ...

# 공적비 # 이반성면 # 이반성수리조합장 # 정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