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하고 사용한지 두 달이 지나서야 리뷰를 남기네요. 사실 연말에 선물을 좀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폭격맞은 것처럼 품절이 계속되어서 좌절하고 있다가 저장해둔 글감이 생각나 리뷰를 남깁니다.
지난 10월 친구가 생일을 맞았습니다. 매번 제 생일은 꼬박꼬박 챙겨주면서도 정작 본인의 생일엔 제가 뭐 갖고 싶은 거나 필요한 게 있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학생인 저를 생각해서) 없다고 얼버무리고 넘어가곤 하는 그런 속 깊은 친구지요.
하지만 알고 지낸 2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도 취향은 서로 너무 달라서, 선물을 할 때면 미리 콕 찍어서 의견을 물어 보는 서프라이즈는 1도 없지만 지극히 편한 사이지요. (아니면 벌칙템이 배달되기도...)
이번 생일에는 뭐 필요한건 없는지 자꾸 물었더니, 처음엔 "없다" "됐다"만 반복하다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이 "양말"이 필요하다네요... 허허..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훈훈한 양말을 선물하겠어!! 양말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떠오른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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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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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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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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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