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8 (목)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373일차 아직 바람이 쌀쌀하지만 미국의 대학교가는 학사일정 상 봄방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4월 말 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이곳에서는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시기상조입니다.
겨울이 유독 길어서 4월 까지는 꽃 대신 눈꽃이 종종 피곤하지요. 그래서 봄 방학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작년에는 이 시기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어 대대적인 봉쇄정책이 실시되었고, 일년이 지난 지금도 여행을 하기에는 무리인점이 있습니다.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에서도 가급적이면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구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집콕 봄방학을 장려하기 위한 "스테이케이션 키트(Staycation Kit)"를 나눠주더라구요!!
마침 캠퍼스에 갈 일이 있어 호기심에 저도 가서 하나 받아왔습니다. 집콕 여행의 목적지는 위스콘신의 대표 관광지인 도어 카운티(Door County)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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