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의 2일차에는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이용했고, 버스투어 비용은 15000원가량으로 입장료와 식비는 별도였다고 기록된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숨이 차고 사진 찍는 일이 다소 민망하였지만,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스펀에서의 망고 쉐이크를 비롯한 간식들이 크게 인상적이었고, 망고 주스나 쉐이크는 현지 카페의 추천 메뉴로 자주 언급되었다. 지우펀의 거리와 홍등 거리는 사진 찍기 좋은 풍경으로 가득했고, 특히 인생 네 컷 사진은 자판기 비용 논란과 함께 추억으로 남았다.
여행지는 지우펀의 지붕처럼 길게 이어진 홍등 거리와 여유로운 차문화가 돋보였고, 시먼딩 번화가에서의 시간도 많이 남아 있었다. 현지 음식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닭 날개 볶음밥의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소시지의 풍미를 느낀다는 점이나 고구마볼의 맛은 현지 간식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버블티 역시 현지의 품질이 높아 한국에서 접한 경험과 차이를 드러냈다. 폭포 방문은 다소 간단하게 마무리되었으나 자연의 신비로움에 만족했고, 과일 맛의 간식들은 이동 중의 에너지를 보충하는 역할을 했다.
시먼딩과 주변 상점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이템과 풍경을 즐겼고, 현지 상인과의 소통에서 소소한 에피소드가 생겼다. 지하철과 버스 이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운 사진 촬영이 이어졌으며, 지우펀의 향수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마사지 체험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지막 여정의 일부로, 애도미인 마사지샵은 비교적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였다. 전체적으로 대만의 여름보다는 가을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여행의 분위기와 체험에 더 잘 어울릴 것이라는 느낌이 남았고, 다양한 먹거리와 풍경이 기억에 남는 중요한 포인트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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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만] 2. 예스진지 버스투어지만 2만 보 걸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