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기금화해서 수익률 높이겠다." 말은 번지르르하죠?
저도 처음엔 "오, 쥐꼬리 수익률 2% 탈출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기사 뜯어보고, 돌아가는 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이건 단순히 우리 돈 불려주겠다는 게 아닙니다.
지금 여의도 증권가에서 쉬쉬하는 진짜 이유, 국민연금 총알이 다 떨어지니까 이제 우리 퇴직금까지 손대려는 거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 오늘 박팀장이 그 불편한 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파헤쳐 드립니다.
박팀장의 긴급 3줄 요약 1. 국민연금 국내 주식 한도가 꽉 차서 더 이상 주가를 띄울 총알이 없습니다. 2.
때마침 정부가 430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을 한데 모아 굴리는 기금화를 추진합니다. 3. 수익률 7% 목표라지만, 원금 손실 책임은 정부가 아닌 가입자가 질 수도 있습니다. 1.
왜 하필 지금일까? (소름 돋는 타이밍) 솔직히 까놓고 말해봅시다.
퇴직연금 수익률 개판인 거, 하루 이틀입니까? 10년 전부터 1~2%대였습니다.
그런...
원문 링크 : 피 같은 내 퇴직금, 결국 코스피 5천 "총알"로 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