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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100 턱걸이, 개미들이 ETF 1500억 쓸어담은 진짜 이유 (전망 분석)

 코스닥 1100 턱걸이, 개미들이 ETF 1500억 쓸어담은 진짜 이유 (전망 분석)

13일의 금요일, 파란나라를 보셨나요? 공포의 파란나라: 모두가 도망칠 때, 누군가는 거대한 그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등산 다녀왔는데, 산 정상 찬 바람보다 지난 금요일(13일) 마감된 제 주식 계좌가 더 춥게 느껴지더군요.

코스닥 지수가 1106.08로 마감했습니다. 1160선 찍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불과 2주 만에 5%가 빠졌습니다. 이쯤 되면 "아, 도망쳐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게 정상입니다. 2주 전 1160선을 상회하던 코스닥 지수가 13일의 금요일, 1106.08포인트까지 밀리며 심리적 마지노선에 도달한 모습입니다. 근데 참 재밌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다들 공포에 질려 던질 때, 오히려 1,500억 원어치를 쓸어담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개별 종목이 아니라 이것을 집중 매수했더군요.

오늘 아침 뉴스 보며 분석해 보니, 이 흐름에는 꽤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들 다 아는 뉴스 말고, 돈의 흐름이 가리키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