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약속을 지킨 두 사람, 이 뽀뽀 한 방이 모든 걸 설명하죠? 내가 당장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친구가 죽을 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이때 선뜻 "계좌 불러, 1,000만 원 보낼게"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늘 사진 정리하다가 이 두 사람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화려한 여배우 채정안과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혜. 그냥 방송용 비즈니스 커플 아니냐고요?
천만의 말씀. 이건 목숨값 오가는 진짜 의리 이야기입니다.
"눈물 멈추는 건 돈밖에 없더라" 샵 해체 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는 이지혜.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룹 샵 해체 사건. 그때 이지혜 씨는 그야말로 인생의 바닥을 쳤습니다.
방송은 다 끊기고, 모아둔 돈은 없고, 사람들의 시선은 따가웠죠. 본인 입으로 "정말 갈 데까지 갔다"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때 이지혜 씨 얼굴이 어땠냐면요, 채정안 씨 표현을 빌리자면 "말 안 해도 너무 퀭해서"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친구의 무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