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스타그램 보다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분명 우리 엄마랑 동년배이신데, 분위기는 그냥 성수동 힙플레이스 놀러 온 20대 같더라고요.
화려한 조명보다 더 빛나는 그녀, 황신혜 님의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들이 룩입니다. "나이 들면 무조건 우아하게 입어야 한다?"
오늘 이 편견을 완전히 깨부수겠습니다. 60대라는 숫자가 무색해지는 그녀만의 영 앤 리치(Young & Rich) 스타일링 공식, 지금부터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떡볶이 코트가 이렇게 고급스럽다고?
60대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 블랙 퀼팅 코트와 샤넬 머플러의 조합 다들 이 사진 보고 "샤넬 머플러 예쁘다"고 하시는데, 진짜 고수는 코트부터 봅니다. 사실 저런 토글 단추(일명 떡볶이 단추)가 달린 코트는 자칫하면 유치해 보이거나, 반대로 너무 동네 마실 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그런데 황신혜 님은 이걸 힙하게 풀어냈습니다. 루즈한 핏의 더플 코트로 체형 커버와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센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