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옥상정원의 마지막 장미, 독일 코데스 장미 자스미나. 자스미나는 덩굴장미다.
옥상에 자리도 없는데 무슨 덩굴장미냐! 하고 생각했지만 짐승처럼 피는 덩굴장미들에 반해 고르고 골라 최종 선택된 나의 자스미나. 22.5.15 자스미나 고를 당시 마지막 결승전에 자스미나와 안젤라가 후보였는데 결정적으로 안젤라는 향이 약하다는 점에서 탈락했다.
나는 이쁜 것보다 향기가 더 중요한 사람.ㅋㅋㅋㅋㅋ 그런데 키우고보니 스롭셔 레드와 화형이나 색깔이 굉장히 유사하다. 한정된 쪼매난 나의 옥상에 똑같이 생긴 놈이 두 자리나 차지하다니.
나의 착오다..!! 22.5.15 스롭셔 레드 그래서 둘 중 하나는 퇴출위기를 맞았다가 향기를 맡아보고는 둘 다 역시 있어야한다는 결론.ㅋㅋㅋㅋㅋ 스롭셔 레드는 달콤한 과일향에 가깝다면 자스미나는 아주 깨끗한 샴푸향(?)
같다. 뭐라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하여튼 향이 아주 다르고 둘 다 좋다️ 22.5.15 자스미나 그런데도 문득문득 안젤라 살 걸 그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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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옥상 유일한 덩굴장미, 자스미나 (독일 코데스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