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대대적으로 장미 전정을 해주고 나서 전정한 가지가 아까워 삽목했었다. 20220619 장미 녹소토 삽목 튼튼한 가지를 골라 두세 마디로 자르고 아래쪽 잎은 따준 뒤, 아래 끝부분을 사선으로 잘라 녹소토에 꽂아줬다. 녹소토는 삽목이 어려운 식물을 삽목할 때 유용하다.
삽목이 오래 걸리는 식물의 경우 일반 상토에 삽목하면 흙 속 영양분 때문에 삽수의 뿌리가 내리기 전에 절단면이 상하면서 물러질 수 있다. 반면 녹소토는 영양성분이 없고, 수분을 머금고 있어 삽수가 뿌리 내리기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있다. 20220620 장미 삽목 건조한 날씨에 수분이 빨리 증발하는 걸 막기 위해 통풍되는 덮개로 덮어줬다.
실내의 가장 시원한 그늘진 곳에 두고 녹소토가 마르지 않게 관리했다. 삽목에는 20~25도씨가 최적의 온도라는데 더운 여름 날이 지속되면서 축축한 녹소토에 곰팡이가 앉았다.
장미 삽목보다 내 건강이 더 중요하므로 베란다 통풍 잘 되는 곳으로 이동.ㅋㅋㅋㅋㅋㅋ 베란다는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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