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동안 주말이면 야드 세일, 무빙 세일 구경다녔다. 유학생 마누라여서 돈이 참 없었지만 일확천금을(ㅋ) 기대하며 몬터레이, 카멜, 카멜 밸리, 퍼시피그로브 열심히 신나게 돌아다녔다.
가끔은 맘에 드는 물건을, 그림, 그릇, 액자 등등 단 몇 센트, 몇 달러 주고 데려왔다. 내 눈에 괜찮아 보이는데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 땐 정말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2년 신나게 구경다니다 귀국하니 한국에선 그런 세일도 저렴한 빈티지숍도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그때 사둔 자잘한 빈티지 소품들 보며 추억을 즐길 뿐이었다.
그러다 요즘 인스타 통해 예쁜 소품들 소개하는 빈티지가게를 여럿 알게 되었다. 이태원에 있는 가게들은 나..........
연남동 빈티지숍 투어 1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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