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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보이면 마음을 줬다는 거다.

 귀여워보이면 마음을 줬다는 거다.

Happy moment :)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이 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어떤걸까? 하고 생각했었다.

편하게 느껴지면 사랑이 아닌걸까? 같은 생각말이다.

사랑은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거라면 나에게는 사랑이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영화가 보여주는 그런 것들말이다.

돌아보면 어떤 순간들은 영화같아서 어쩌면 영화는 그런 게 아닐까.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도 그렇다는 것 마주할 때가 있다. 마티는 영국시간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내가 뭐 하는지 보여줄게. 이쪽으로 와봐."

하면서 나를 자기 옆자리에 앉도록 했다. 마티가 일하지 않을 때면 나는 항상 마티 옆에 앉았다.

처음 만난 날부터 말이다. 마티는 나를 꼭 껴안고 일하는 걸 보여줬다.

바이어에게서 전화가 오기 전까지 마티는 꽤나 열심히 설명했고 나는 몇 번 인가의 질문을 했다. 전화기가 울렸다.

마티는 전화를 받으면서 '이 사람은 같이 일하기 힘들어.'라고 입모양...

# 국제연애 # 귀여워 # 마티 # 보통의연애 # 연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