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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사랑한다고 외치면 유죄

 함부로 사랑한다고 외치면 유죄

요즘 일상 어딨냐며 ~ 안그래도 좀 밀린 것 같다구 ~ 부랴부랴 써야겠다 ~ 하길래 랴부랴부 쓰는중ㅎ 선배님이 열심히 끄적끄적 하시더니 주신 메모지 평소에 자주 해주시는 말들을 적어주셨다 영광스런 메모지는 내 자리 한 켠에 고이 보관 (혼자)분노의(물론 혼자 화남) 간장비빔국수 기분 안좋으니까 째끔만 먹어야지 . 하고 진짜 코딱지만큼 만들었다가 한 입 먹자마자 아차 싶었음 내가 날 너무 몰랐다 , 알 법도 한데 다음엔 2인분같은 1인분을 제대로 만들어 먹도록 , 갑갑해서 산책이나 갈까 했다가 목적 없이 산책가면 설렁설렁 대충 돌고 오거나, 아님 지난번처럼 뭣모르고 검단까지 가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서 트레이더스 갔다왔다 커피 원두 사고 바나나 싸길래 사고 체다치즈 왕창이랑 카프리썬 등등 ~ ~ 생각보다 테트리스 잘 해와서 뿌듯🏻 너무너무 궁금했던 명란 오차즈케를 먹어보고 싶어서 육수 한 알 사오고 녹차 티백 사오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영 ,, 니맛도 내맛도 아닌ㅋ 먹어본 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