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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고생 많았고 사랑해

 한 해 고생 많았고 사랑해

밀린 일기들이 많지만 일단 오늘은 2024년 12월 31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한 해 고생 많았고 사랑해 다들 기침이 넘 많이 나서 생강물 마시면서 쓰는 중 기침이 몇 달째 안나아서 큰일이다 병원에서도 난리,, 이래서는 수술은 할 수 있을런지 싶다 오늘은 개명 신청도 하고 왔다 30년 가까이 이 이름으로 살아왔어서 이름을 바꾸는 게 영 남의 이름 같기도 하지만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살아갈 남은 삶들을 기대하게 되기도 한다 이건 그냥 올려봄 ㅎ 정신없이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겨우 숨을 돌리니 어느새 수술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2주가 채 남지 않은 시점 날삼재라 그런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늘까지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다들 올 한 해 너무 고생많았고 모두 아픈 곳 하나 없는 건강한 한 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수많은 시간과 일들을 거쳐오면서도 곁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어버리지 말기를 그럼에도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