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티브이 토크쇼를 보는데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에 대해서 나오는 걸 보게 되었어요 고알못인 저는 커봤자 얼마나 하겠어 싶었는데 세상에나 정말 굉장하더라고요 출연하는 외국인이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에 대해 소개하는데 근엄한 호랑이나 사자 같은 느낌을 받았고 옆에서 같이 보던 남편은 너무 멋있다며 한눈에 반했다고 실물로 보고 싶다며 찾아보자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했죠. 저흰 반려동물에 관심은 있어 연애할 때 멍냥이 카페도 가봤지만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쉬운 결정이 아니라서 괜히 얘기하면 키우고 싶어질까 봐 말 안 했었는데 이번엔 정말 꽂혔는지 여기저기 검색하고 정보도 알아보며 공부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게 이번엔 진짜구나 싶었어요.
자세한 설명도 듣고 실제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근처 펫샵에 문의와 연락을 해봤지만 특이한 묘종이라 그런지 없다거나 있다고 해놓고 막상 가보니 입양 가서 없다며 거짓말을 해서 헛걸음을 하게 하고 메인쿤고양이분양을 예약으로 유도해서 기약 없는 기다리게 ...
원문 링크 : 메인쿤고양이분양 여기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