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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복한 '슈퍼 쏜'의 마법, 57분 만에 올랜도 침몰시킨 역대급 퍼포먼스

 미국 정복한 '슈퍼 쏜'의 마법, 57분 만에 올랜도 침몰시킨 역대급 퍼포먼스

전반전 5골에 모두 관여, 손흥민이 써 내려간 MLS의 새로운 역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손흥민의 발끝이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빛났습니다. 2026년 4월 5일(한국시간),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단 57분만을 소화하며 생애 첫 한 경기 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팀의 6-0 대승을 이끈 것은 물론, 전반전에 터진 5골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자책골 유도로 시작된 폭풍, '흥부 듀오'의 압도적 시너지 경기의 포문은 전반 7분,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상대 자책골이었습니다. 세르지 팔렌시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것이 상대 수비수 브레칼로의 몸을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공식 기록은 자책골이었으나 사실상 손흥민이 만들어낸 득점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도움 사냥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