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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논어: 자로 공자의 제자가 되다 – 우리는 책으로 친구가 되었다

 초6 논어: 자로 공자의 제자가 되다 – 우리는 책으로 친구가 되었다

『논어:자로, 공자의 제자가 되다』를 함께 읽은 6학년 아이는 책보다도, 공자의 태도에 더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리의 대화를 함께 나눠봅니다.

고전은 늘 힘이 있습니다. 오늘은 초등 6학년 친구와 『논어:자로, 공자의 제자가 되다』로 이야기를 생각하고 나누고 쓰기까지 했다.

수업을 하면서 하민이에게 해주고 싶은말을 조목조목 친구에게 하듯 전했더니 하민이는 흐뭇하게 웃기도 하고, 반응도 해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덕분에 50분 수업이 70분이 되었지만 말이다.

가끔은 이런날도, 우리에겐 더더 깊은 시간임을 서로 인정하고 나누었다. 하민아.

선생님은 너를 제자로도 생각하지만 사실은 친구로도 생각하거든. 왜냐하면 너랑 나 사실 연령은 달라도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을 쓰잖아.

선생님도 글을 꾸준히 쓰거든.. 수업의 시작은 그렇게 되었다.

너가 어떤 꿈을 이룬 인물이 될지 몰라도 선생님은 너를 응원해. 그리고 너가 선생님의 좋은 영향을 받고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면 그만이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