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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들] 엄마 뭐 드실래요? _커피 한 잔의 감동

 [고등학생 아들] 엄마 뭐 드실래요? _커피 한 잔의 감동

오늘은 소소한 선물을 받은 하루였다. 휴대폰이 울린다.

"엄마~ 저 메가 왔는데, 뭐 드실래요?" "갑자기?"

"그럼, 달달한 까페라떼! 시원한게 땡기네~" "제가 사갈께요!"

하굣길 너무 더워서 본인 쵸코 프라페를 사면서 엄마 생각이 나서 전화 했단다. 이럴때는 감동 주시는 우리집 1호 아드님~ 수업 마치고 저녁에 좋아하는 선생님을 잠시 만났다.

아주 잠시.. 주머니에서 작은 토끼하나 꺼내준다.

'주섬주섬~' "이거 뭐에요?" "쌤 닮아서, 드리는거에요."

"내가 이렇게 생겼어?" "응, 토끼, 귀엽잖아~~" 사실 나는 쌤 너가 더 귀여운데...

ㅎㅎ 여러분도 오늘, 소소하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 있으셨나요? 커피 한 잔, 손에 쥔 작은 토끼처럼 우리 마음을 환하게 해준 이야기 있으면 함께 나눠 보아요~:) #진이쌤에세이 #고등학생아들 #하굣길전화#엄마의하루 #고등자녀와소통 #작은감동 #일상기록 #따뜻한순간 #커피한잔의위로 #좋은하루 #토끼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