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을 처음 배울 때, 홈베이킹을 하시는 분들께서 자주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버터 대신 마가린을 써도 될까요?”
둘 다 기름 성분이라 비슷해 보이지만, 결과는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이 차이는 단순한 원재료가 아니라 ‘지방의 구조’, 즉 유지의 과학에서 시작됩니다.
이번엔 유지에 대한 설명과 대표로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 언제 무엇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 버터 대신 마가린을 써도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유지에 대해서 시작하기 전에 앞서서 제가 유지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익숙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죠?
유지란?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진 식품 성분, 즉 기름과 지방을 통틀어 부르는 말 말 그대로, 상온에서 액체인 것은 기름(oil), 고체인 것은 지방(fat)이라 하고, 이 둘을 합쳐 유지(fat and oil)라고 부릅니다.
유지의 종류는 간단하게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구분 설명 예시 동물성 유지 동물에서 얻는 지방 버터,라드(돼지기름),소기름 ...
원문 링크 : 버터 없을 땐 마가린? 홈베이킹에서 써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