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를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초보인데요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하면 가끔은 괜찮고, 가끔은 왜 이런 맛이 났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았어요. 한두 번 실패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배달 앱을 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리를 좀 배워볼까?”라는 생각은 계속 마음 한쪽에 있었는데, 요리 수업을 등록하기에는 시간도 부담이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게 대구북구요리학원 원데이수업이었어요. 요즘 검색해 보면 대구원데이요리수업, 요리원데이클래스 같은 말이 많던데 딱 저 같은 사람을 위한 수업 같았어요.
원데이 아닌 수업도 많으니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요리를 잘 못해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 솔직히 첫 수업 전날까지도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들었어요. 괜히 가서 민폐만 되는 건 아닐지, 다들 잘하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닐지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수업이 시작되니까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요리를 잘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