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괴담 목록으로 돌아가기 매년 단풍이 들 무렵 저희 가족은 게임을 해요. 이른바 '누가 가장 착했는가?'
게임이죠. 첫눈이 내릴 때까지 겨루어서 꼴지는 영원히 사라져요.
작년에 제가 이겼어요. 제 멍청한 형인 조지는 2등이고 제 여동생인 마리는 꼴지였죠.
전 조지보다 마리가 더 좋았기에 슬펐어요. 하지만 아빠는 저희가 살기 위해서 마리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죠.
올해 저는 시작이 안 좋았어요. 왜냐하면 아빠가 기도하는 중에 조지가 제 음식을 훔쳐먹었기 때문이지요.
엄마가 조지를 보고 "지금 조지가 꼴지다."라고 말했지만 사라진 제 음식은 돌아오지 않아요.
저는 이건 불공평하다고 말했지만 아빠는 제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에게 비록 많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고.
그날 밤 제가 잘 때 계속 배가 꼬르륵거렸어요. 그래서 부엌에 몰래 들어가서 남은 음식을 먹다가 엄마에게 들켰지요.
조지랑 저는 공동 꼴지였어요. 몇 주가 지났지만 부모님이 감시하는 동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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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레딧괴담] 생존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