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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파마텍, 치매 회사가 비만약 회사 됐다고? 스토리 정리해봄”

 “디엔디파마텍, 치매 회사가 비만약 회사 됐다고? 스토리 정리해봄”

다이어트 검색하다 보면 요즘 유난히 자주 보이는 이름, 디엔디파마텍. “주사 말고 알약으로 비만치료제 나온다더라”는 얘기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요?

그 주인공이 바로 디엔디파마텍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스토리입니다. 원래는 치매·파킨슨 회사였던 디엔디파마텍 디엔디파마텍은 원래 알츠하이머·파킨슨 같은 퇴행성 뇌질환 신약으로 유명했어요.

그런데 파킨슨 후보물질 임상 2상이 삐끗하면서, 최근엔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에 거의 올인하는 그림으로 방향을 튼 상태죠. 그래서 지금 디엔디파마텍을 보려면 그냥 “치매 바이오”가 아니라 **“경구용 비만치료제 회사”**로 보는 게 더 맞습니다.

ORALINK: 주사제→알약으로 바꾸는 플랫폼 여기서 키워드는 딱 두 개예요. 경구용 비만치료제 그리고 ORALINK(오랄링크).

기존 GLP-1 비만약은 대부분 주사제 디엔디파마텍은 여기에 경구 전달 플랫폼 ORALINK를 붙여 “주사로만 가능하던 펩타이드를 알약으로 만들자”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