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페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젠젠 분당점을 다녀왔습니다.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이 바로 보입니다. 건물 3층에 남색 간판이 있어 찾기 쉬우며, 주차는 지하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하고 대형 차량은 1층이나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매장은 우드톤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들어서는 순간 포근한 느낌이 들었고, 간접 조명과 팜파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소파석과 1인석, 4인석 등 좌석 구성도 다양해 데이트나 친구·가족 방문에 적합했습니다.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 젠젠 팬케이크를 비롯해 허니 크림 팬케이크, 말차 크림, 홍차 크림, 타로 크림, 초코 크림, 라즈베리 크림, 계절과일 팬케이크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스킬렛 팬케이크로도 즐길 수 있고, 올데이 브런치 팬케이크와 여러 디저트, 커피 음료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대는 팬케이크류가 13,000원대에서 시작하고 계절과일 팬케이크는 19,000원으로 다소 높아 보이지만 다양성과 퀄리티를 고려하면 합리적인 편으로 느껴졌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옆에서 진동벨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플레는 약 20분 정도 기다리지만 나온 순간 기대가 충분히 보상되는 맛이었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 3장을 중심으로 딸기, 바나나, 라즈베리, 블루베리가 함께 플레이팅되어 제공되었습니다. 신선한 달걀로 만든 고소한 풍미가 돋보였고, 겉은 살짝 구워지고 속은 구름처럼 가볍게 부풀어 올라 기포가 터지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 크림은 뉴질랜드 마누카꿀로 만든 허니크림이라 팬케이크에 찍어 먹으니 풍미가 한층 깊어졌습니다. 과일과 함께 먹으면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젠젠 팬케이크에도 짭조름한 가염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달콤함과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분당 디저트 명소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크렘브륄레, 타르트, 수제 티라미수까지 구비되어 있어 한 장소에서 여러 디저트를 비교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 역시 매력적이라 낮 시간대 방문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서현역 인근에서 수플레 팬케이크와 다양한 디저트를 찾는 분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오는 곳이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계절과일 팬케이크와 기본 젠젠 팬케이크를 함께 맛보며 각각의 매력을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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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분당 카페 수플레 팬케이크 젠젠, 두 판 순삭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