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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호텔뷔페 앤디쉬 그래비티 조선 판교 주중디너 내돈내산

 판교호텔뷔페 앤디쉬 그래비티 조선 판교 주중디너 내돈내산

판교호텔뷔페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앤디쉬가 한 번쯤은 고려되는 곳으로 여겨진다. 남편은 딸에게 빕스에 가자고 물었고, 딸은 “맛있겠다”라고 대답했다.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싶었던 가족은 빕스가 아니라 앤디쉬를 당일 예약으로 바로 알아보았고,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2층에 위치한 곳이 선택되었다.

입구가 보이고 판교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가 편리하게 다가왔다. 주중 디너는 18:00~21:00, 라스트오더는 20:30이며 네이버나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고 보증금도 있다. 주차는 호텔 내 3시간 무료, 추가로 10분당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런치와 디너의 가격대는 성인과 어린이, 유아에 따라 다르고,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다. 와인 750ml 기준의 코키지도 안내되며, 예약 시점에 진행 중인 프로모션이 존재한다.

공간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코너별 구성이 잘 나뉘어 있다. 해산물과 일식, 한식, 중식, 양식의 그릴과 바베큐, 디저트까지 코너가 골고루 구성되어 품질이 고르게 좋다. 단새우의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은 여러 차례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이었고, 사시미의 신선도도 뛰어났다. 그릴 코너의 고기와 해산물, 토마토 절임의 달콤한 국물까지 재방문 의사를 높였다. 한식 코너의 김치와 육회도 신선했고, 중식 코너의 탕수육은 즉석으로 갓 튀겨 나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짬뽕은 셰프의 즉석조리로 제공되며, 국물의 칼칼함이 다음 음식을 즐길 동력을 제공했다.

디저트는 조선 델리의 케이크를 포함해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얼그레이 케이크의 향과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다. 과일 코너의 자몽, 멜론, 용과, 포도도 신선했고,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까지 마무리하는 구성이었다. 다만 이날의 방문에는 디저트와 일부 메뉴를 충분히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남았지만, 단새우와 회, 즉석 요리의 만족도가 높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판교호텔뷔페 앤디쉬는 성인 기준 주중 디너가 11만원으로 비용 부담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다양한 코너의 품질과 즉석 요리의 매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 기념일 등에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가족과의 여유로운 시간과 대화가 더 큰 기쁨으로 남는 장소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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