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지 저자 개리 마커스 출판 갤리온 발매 2008.11.24. 진화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보통 우리가 갖는 이미지는 환골탈태처럼 굉장한 발전을 연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진화는 굉장히 점진적으로, 그것도 항상 유리한 방향으로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인류가 4족 보행에서 두 발로 설 수 있게 진화를 하며, 우리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더 많은 것들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미디어 그러나 인류는 이족보행으로 진화를 하면서부터 평생 싸워야 하는 귀찮은 질병을 하나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디스크'입니다.
현 인류의 일자형 척추는 4족보행을 했던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그땐 일자형 척추가 4족 보행에 유리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인류는 그 상태로 2족 보행을 하도록 진화하게 되고, 그 결과 우리는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마다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됩니다. 두 발로 서게 되며 자유로워진 손은 인류의 발전을 이끌었지만, 그 대가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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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클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