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PU 부상, 엔비디아 시대 끝날까? AI 칩 시장이 조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구글의 TPU가 빠르게 부상하며 오랫동안 고착됐던 엔비디아 중심 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는데요. 제미나이3의 성공과 함께 TPU 생태계가 확장되자 HBM 시장의 흐름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의 움직임이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산업 전체의 판도를 바꾸는 흐름인지 이번 '구글 TPU 부상, 엔비디아 시대 끝날까?'라는 주제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TPU, AI 칩 경쟁의 불씨가 되다 구글이 개발한 TPU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제미나이3의 성능이 기대보다 높게 나오면서 TPU가 GPU를 대체할 후보로 떠올랐는데요.
GPU가 여러 용도에 활용되는 범용 반도체라면 TPU는 처음부터 AI 연산만을 위해 설계된 칩입니다. 복잡한 행렬 계산에 최적화돼 속도와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 흐름이고 엔비디아 중심 구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TPU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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