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 전략 노트 SK하이닉스의 40년 ① 글 / 그림 : 이설아빠 안녕하세요, 세계 경제 흐름으로 한국 경제를 읽는 이설아빠입니다. 최근 AI 붐이 일어나면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SK하이닉스'입니다. 지금의 SK하이닉스를 보면 처음부터 반도체 강자였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의문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회사가 한 번도 편안했던 시기가 없었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 답은 전략 보고서가 아니라, 시간 속에서 내려진 선택들에 있습니다. 이야기는 1983년으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이설아빠와 함께 SK하이닉스의 인수·분사·매각 시도와 선택의 40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983년 이설아빠 현대그룹이 현대전자를 설립하였습니다. 당시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반도체를 수입에만 의존하지 말자!" 당시 반도체는 가전·산업·국방까지 연결된 전략 자산이었습니다.
이에 현대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특히 DRAM에 집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