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자 신사업 개발에 뛰어든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막대한 투자와 인력을 쏟아부어도 결과는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리포트(2025.06.11)는 “신사업 아이템 발굴 단계”에 숨어 있는 세 가지 치명적 함정을 지적하며, 실패의 씨앗은 애초의 판단 오류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POSCO) 성공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확히 짚어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아이템 발굴이 단순한 창의력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과 데이터, 조직문화가 얽힌 고차원의 결정 행위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첫째, 틀에 갇힌 사고: ‘훈련된 무능’의 덫 이설아빠 ‘훈련된 무능(Trained Incapacity)’이란, 한 가지 방식에 길들여져 새로운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대기업일수록 내부 전문성이 깊어지는 만큼, 과거 성공 공식에 기대어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대표적...